9.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

by 청지기 posted Aug 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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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02분




제9과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



[연구범위]

각 시대의 대쟁투, 635~640.


기억절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셀라)”(시 46:1-3)


서론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와 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와 경악으로 바라본다.”(쟁투, 636)


천사들의 도움

1. 악인들 중에는 사형명령이 효력을 발하기도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려는 자들이 있을 것인가?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강포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시 140:4)


그들의 임무에 충실한 하늘의 파수병들은 계속하여 깨어 있다. 비록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죽이고자 하는 시간을 정해 놓았을지라도 그들의 원수들은 경우에 따라 그 법령의 실행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그 결정된 날짜보다 미리 그들의 생명을 빼앗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충성된 각 사람을 둘러 진치고 있는 강한 수호자들의 경계망을 깨뜨릴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도시와 촌락들에서 피해 가다가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을 해하고자 높이 들려진 검(劍)은 마치 지푸라기처럼 무력하게 꺾여져 힘없이 떨어진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전사(戰士)의 모양을 한 천사들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다.”(쟁투, 631)


2.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떻게 보호를 받을 것인가?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시 34:7)


나는 이 땅에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대혼란이 있음을 보았다. 악인들은 그러한 재앙들이 우리 때문에 왔다고 생각하고 들고 일어나 우리를 지상에서 아주 없애 버리면 저희들만 살 수 있으리라는 생각으로 모의했다.

환난의 때에 우리 모두는 도시와 촌락을 떠났으나 악인들이 칼을 들고 성도들의 집으로 들어와 우리를 죽이려고 칼을 쳐들 때에 칼은 부러져 마치 지푸라기처럼 힘없이 땅에 떨어졌다. 그 때에 우리 모두는 밤낮으로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었으며 그 기도는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다.”(초기, 33-34)

“성도들이 도시와 마을을 떠날 때 그들을 죽이려는 악한 자들이 추격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려고 치켜든 칼이 부러져 지푸라기처럼 힘없이 떨어질 것이며 하나님의 천사들이 성도들을 보호할 것이다.”(초기, 284)


보호막

3. 그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떤 곳에 있을 것인가? 

너희가 거룩한 절기를 지키는 밤에와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의 반석에게로 나아가는 자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 장엄한 목소리를 듣게 하시며 혁혁한 진노로 그 팔의 치심을 보이시되 맹렬한 화염과 폭풍과 폭우와 우박으로 하시리니”(사 30:29-30)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인간의 법률상 보호가 제거되면 여러 나라에서 그들을 죽이고자 하는 운동이 일제히 일어날 것이다. 법령으로 정해진 기간이 가까워 오면 사람들은 그 미운 종교 단체를 근절하고자 공모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룻밤 사이에 결정적인 타격을 가해서 반대와 책망의 소리를 완전히 침묵시켜버리고자 결정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옥중에서, 혹은 산림과 산중의 적막한 곳에 숨어서 여전히 하나님의 보호를 탄원한다. 그러는 동안 각처에는 무장한 사람들의 단체들이 악한 천사의 무리들에게 충동되어 살해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려 일어나실 때는 바로 위기일발의 순간이다.”(쟁투, 635)


4. 이 환란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해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는가?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 91:7)


나는 하나님께서 환난의 때에 당신의 백성들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을 덮어씌울 덮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진리 편에 서서 마음을 순결하게 보존한 영혼에게 전능자의 보호막이 씌워질 것이다.”(초기, 43)

“그들의 임무에 충실한 하늘의 파수병들은 계속하여 깨어 있다. 비록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죽이고자 하는 시간을 정해 놓았을지라도 그들의 원수들은 경우에 따라 그 법령의 실행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그 결정된 날짜보다 미리 그들의 생명을 빼앗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그 충성된 각 사람을 둘러 진치고 있는 강한 수호자들의 경계망을 깨뜨릴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은 도시와 촌락들에서 피해 가다가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을 해하고자 높이 들려진 검(劍)은 마치 지푸라기처럼 무력하게 꺾여져 힘없이 떨어진다. 또 어떤 사람들은 전사(戰士)의 모양을 한 천사들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다.”(쟁투, 631)


한밤중의 구원

5. 이런 환란 중에서 의인들은 천연계에서 어떤 피나처를 발견하게 될 것인가?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충돌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보장이시며 환난당한 빈핍한 자의 보장이시며 폭풍 중에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사 25:4)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시 31:2)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와 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와 경악으로 바라본다. 천연계의 만물은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춘다. 검고 짙은 구름이 솟아올라 서로 충돌한다.”(쟁투, 636)


6.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그때에 하늘에서는 어떤 음성이 들려오는가?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계 16:17)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와 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와 경악으로 바라본다. 천연계의 만물은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춘다. 검고 짙은 구름이 솟아올라 서로 충돌한다. 하늘의 험악한 광경 가운데서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나타나는 한 공간이 나타난다.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쟁투, 636)


특별부활

7. 이 음성은 땅을 진동시키고 큰 지진이 일어난다. 이 지진으로 인하여 어떤 특별한 일이 일어나는가?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 16:18)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단 12:2)


그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킨다. 큰 지진이 일어난다.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 16:18).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같이 보인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영광이 사방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인다. 산들은 마치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거친 바위들이 사방으로 흩어진다. 큰 폭풍우가 몰려오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난다. 바다에서는 사나운 물결이 서로 부딪친다. 마치 파괴 행위를 하는 악마의 소리같은 태풍의 무서운 소리가 들린다. 온 지구는 바다의 물결처럼 아래위로 요동하며 그 표면은 파괴된다. 땅의 기초 자체가 무너져 버리는 것 같다. 산맥들은 가라앉고, 사람들이 거하는 섬들은 자취없이 사라진다. 죄악으로 소돔과 같이 되어 버린 항구들은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간다. 큰성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잔을 받’(계 16:19, 21)는다. 한 덩어리가 백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진다. 세상의 큰 인물들이 그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허비하여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이 그들의 목전에서 무너져 내린다. 감옥의 벽들은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속박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방된다.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단 12:2)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고 죽은 사람들은 모두 영화롭게 된 몸으로 무덤에서 나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평화의 언약을 듣는다. ‘그를 찌른 자’(계 1:7)들, 그리스도의 죽음의 고통을 조소하고 조롱한 자들, 그리스도의 진리와 그분의 백성들을 몹시 핍박한 자들도 또한 일어나서 영광 중에 계신 그분을 쳐다보고 충성되고 온순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영광을 보게 된다.”(쟁투, 636-637)


8. 이 특별부활은 어떤 약속의 말씀의 성취인가? 증언의 말씀에서 언급된 이 특별부활에 참여할 영혼들을 열거해보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땅에는 90세가 지나도록 살아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노령의 자연적인 결과로 힘이 없어지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인이 그들 위에 있고 그들은 주께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신 무리들 중에 있을 것이다.”(화잇주석, 계 14:13)

“나는 그대에게 무슨 말로 위로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대의 아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은 저에게 너무나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나는 그 소식을 믿을 수 없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난 안식일 밤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계시를 말씀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는 그녀가[하스팅 부인] 인치심을 받은 것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땅 위에 섰으며 그가 144,000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을 보았습니다.”(2기별, 263 [편집자 주])


구속의 열매

9.  이제 144,000인은 완전히 연합되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증거를 어떻게 나타낼 것인가? 예수님의 어떤 기도가 그때에 성취될 것인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요 17:21-23)


14만 4천 명은 모두 인을 받고 완전히 연합하였다. 그들의 이마에는 하나님, 새 예루살렘이라는 말이 쓰여 있었으며, 예수님의 새 이름을 새긴 빛나는 별이 있었다. 우리의 행복하고 거룩한 모습을 보고 악인들은 분노에 사로잡혀 난폭하게 달려들어 우리를 붙잡아 투옥시키고자 했다. 그 때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손을 뻗자, 그들은 맥없이 땅 위에 쓰러졌다. 그러자 사단의 회는, 피차간에 발을 씻어 주고 거룩한 입맞춤으로 형제들간에 인사할 수 있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의 발 앞에 엎드려서 절을 했다.”(1증언, 59)


10. 특별부활에 무덤에서 나온 144,000인은 썩지 않을 육체로 변화되어 부활하는가? 썩지 않을 육체로 변화를 받는 때는 언제인가?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5-17)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 15:51-52)


그리스도께서 신실한 사람들을 자신에게로 모아 들이기 위하여 오실 때 마지막 나팔이 울려 퍼질 것이다. 가장 높은 산들의 꼭대기에서부터 가장 깊은 동굴의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온 땅이 그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불멸의 몸을 입고 그들의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특별 증언 시리즈 B. 2. 24).”(화잇주석, 살전 4:16)

“생명을 베푸시는 주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사신 소유물들을 첫째 부활에 불러내실 것이며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될 그 순간, 마지막 나팔 소리가 나고 천만 천사가 영원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모든 잠자는 성도들은 안전하게 보존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각자의 이름을 아시는 저들을 마치 값진 보석처럼 보호하실 것이다. 생전에 저들 안에 있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품성의 참여자들이 되었으므로 저들을 사망에서 불러내실 것이다. …

부활의 아침이야말로 얼마나 영광스러운 아침이 될까!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의 추앙을 받게 되실 때에 얼마나 놀라운 광경이 전개될 것인가! 주님의 굴욕과 고난에 참여하였던 모든 자들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망에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서 잠든 모든 믿는 성도들도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갇혔던 감옥에서 나오게 될 것이다. 부활한 성도들은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전 15:55)고 외칠 것이다.”(2기별, 271-272)


[상고할 말씀]

우리는 얼마나 흔히 제자들과 같은 경험을 하는가! 시험의 태풍이 점점 거세지고 번갯불이 무섭게 번쩍거리며 파도가 우리를 덮칠 때 우리는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분이 계심을 잊어버리고 홀로 폭풍과 싸운다. 우리의 희망이 사라지고 멸망 직전에 빠질 때까지 우리는 자신의 힘을 의뢰한다. 그 때에야 우리는 예수님을 기억한다. 그러나 만일 우리를 구해주시도록 그분께 요청한다면 우리의 부르짖음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불신과 자아 신뢰를 슬프게 책망하시지만 우리가 요청하는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일이 결코 없으시다. 육지든 바다든 우리가 구주를 마음속에 모시고 있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구주께 대한 산 믿음이 인생의 바다를 잔잔하게 할 것이요, 그분께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내실 것이다.”(소망,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