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by 청지기 posted Jul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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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43분




제4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연구범위]

산상보훈, 18~21.


기억절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서론 :  무가치하다는 생각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을 일으킬 것이며, 이 욕망은 실망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마음에 예수께서 거하실 여지를 만드는 자들은 그분의 사랑을 깨달을 것이다. 하나님의 품성을 닮기를 원하는 자들은 만족함을 얻을 것이다.”(소망, 302)

 

영적인 양식과 음료 


1.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어떤 양식과 음료가 필요한가?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사 55:1-3)


고전 3:1~3.


 

“(고전 3:1-3 인용)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들은 영적 지식에 발전이 없었다.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믿음이 어린 회심자들에게 적합한 가장 분명하고 단순한 진리들 ‘밥으로 아니하였노니’(단단하고 영양이 풍부한 영적 양식으로서 거룩한 사물에 관하여 상당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사물임)라고 하였다. 그들은 낮은 수준의 양식을 먹고 살고 있었다. 별로 깊은 생각을 요하지 않고 깊은 연구가 소요되지 않는 피상적 진리에 머물러 있다는 말이다(원고 70, 1901).”(화잇주석, 고전 3:2)


2. 예수께서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 어떤 호소를 하고 계시는가? 의에 주리고 목말라했던 두 사람을 찾아보라. 이런 마음을 주신 분은 누구인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눅 19:2, 3, 8, 9; 요 3:1~3.


 

“만일, 그대가 마음 가운데 어떤 부족을 느낀다면, 또한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선물을 통하여 그대 스스로는 할 수 없는 것을 그대를 위하여 해주시고자 그대의 마음에 역사하고 계신다는 증거이다. 우리는 얕은 개울가에서 해갈하고자 애쓸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큰 샘이 바로 우리 위에 있으며, 우리가 믿음의 길을 따라 조금만 더 높이 올라가면 그 풍족한 물을 마음껏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샘이다. 그 생명의 샘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그대는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통을 나누게 된다. 잘 아는 진리가 새로운 측면에서 그대의 마음속에 제시되고, 성경의 귀절들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섬광처럼 마음속에서 작열할 것이다.”(보훈, 19, 20)


생명의 떡과 물


3. 생명의 떡은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을 먹을 수 있는가?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51, 6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


 

“구주께서는 이 문제를 친히 설명하신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믿는 자들의 실제적인 성품과 함께 짜여져야 한다. 살아 있는 유일한 믿음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것과 동화되어 생명의 한 부분이 되고 생애와 행동의 동기가 되게 하는 믿음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리워진다. 그분은 아버지의 율법을 받아들이시고, 그 원칙을 당신의 생애에 실천하시고, 그 정신을 나타내시고, 마음속에 있는 그 은혜로운 능력을 보여 주셨다. 요한은 말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분의 경험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동화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씀과 일치되게 변화되고, 그 거룩한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 안에 생명이 없다. 그리스도의 정신과 사업은 그분의 제자들의 정신과 사업이 되어야 한다.”(5증언, 576)

 

4. 무엇이 생명수이며, 어떻게 그것을 마실 수 있는가?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요 7:37, 38)


계 21:6; 22:17.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샘이다. 그 생명의 샘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그대는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와 교통을 나누게 된다. 잘 아는 진리가 새로운 측면에서 그대의 마음속에 제시되고, 성경의 구절들이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섬광처럼 마음속에서 작열할 것이다. 그리하면 그대는 성경의 다른 진리들이 구속 사업과 갖는 관계도 깨닫게 되고, 또 그리스도께서 그대를 인도하시며 거룩한 선생이 그대 곁에 계신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예수께서는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장 14절)고 말씀하셨다. 성령께서 그대에게 진리를 제시해 줄 때, 그대는 가장 가치 있는 경험을 쌓게 될 것이며, 그대에게 계시된 위로되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 주고자 갈망하게 될 것이다.”(보훈, 20)


갈급한 영혼은 만족하게 됨


5.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에게 어떤 약속이 주어져 있는가? 의는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요일 3:24; 요 14:15~17, 23.


 

“의는 거룩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요한일서 4장 16절)시다. 의는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시편 119편 172절)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로마서 13장 10절)기 때문이다. 의는 사랑이며, 사랑은 하나님의 빛과 생명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현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임으로써 의를 얻게 된다.

의는 고통스런 투쟁이나 지치게 만드는 수고, 그리고 선물이나 희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얻고자 주리고 목말라 하는 모든 영혼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 사라’(이사야 55장 1절).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 54장 17절).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예레미야 23장 6절).”(보훈, 18)


6. 의를 얻은 자들은 생애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며, 어떤 열망을 품게 되는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엡 2:4~6.


 

“우리 구주의 품성의 온전함을 깨달을 때, 우리는 완전히 변화되어 그분과 같은 순결한 모습으로 새로워지고자 갈망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알면 알수록 품성에 대한 우리의 이상이 더욱 높아지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가서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나는도다’(시편 62편 5절)고 간절한 마음으로 말하게 될 때, 하늘의 요소와 인간의 요소가 합해진다.”(보훈, 19)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귀중한 믿음은 품성의 힘과 고결함을 준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와 사랑에 탐닉될 때, 진리에 대한 지각은 훨씬 더 예민해지고, 순결한 마음과 명석한 사상을 얻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높고 고상해질 것이다. 거룩한 사상의 순결한 분위기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함으로 변화를 얻게 된다.”(치료, 465, 466)


자라나는 경험남


7. 진리로 말미암아 계속 자라는 자들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가?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천연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적 세계에 있어서도 자라남이 없이는 생명이 있을 수 없다. 식물은 자라나지 않으면 죽는다. 식물이 자라는 소리도 없고 눈에 띄지도 않으나 끊임없이 계속하여 자라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생애의 발전도 그와 같다. 매 발전의 단계마다 우리의 생애가 완전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면 계속적인 발전이 있게 될 것이다. 성화는 일생을 통해 이루어야 할 사업이다. 우리가 기회를 많이 가질수록 우리의 경험은 넓어지고 우리의 지식도 증가한다. 우리는 책임을 질 만큼 강해지고 특권에 비례해서 더욱 성숙해질 것이다.”(실물, 65, 66)


“그리스도의 사랑을 한번 맛본 사람은 그 사랑을 더욱 많이 받고자 끊임없이 부르짖는다. 그래서 나누어 주게 되면 더욱 풍성하고 더욱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영혼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모든 계시는 깨닫고 사랑하는 능력을 증가시켜 준다.”(보훈, 20)


8. 하늘 궁전에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와의 긴밀한 교제를 통하여 우리는 어떠한 속성들이 계발되어야만 하는가?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 1:30)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벧후 1:4~11.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는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셨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나눠 주신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사 64:6)과 같다. 우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다 죄로 더럽혀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 죄는 ‘불법’으로 정의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율법의 모든 계명을 지키셨다. 그는 자기에 대하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이 세상에 계실 때에 그의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요 15:10)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는 당신의 완전한 순종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게 하셨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칠 때에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마음과 연합되고 우리의 뜻은 그분의 뜻에 합병되고, 우리의 정신은 그분의 정신과 하나가 되고, 우리 생각은 그분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마침내 우리는 그분의 생애를 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그분의 의의 옷을 입는다는 의미이다. 그리하면 주께서 우리를 보실 때에 무화과나무 잎으로 엮은 옷이나 죄로 인해 벌거벗고 뒤틀린 우리의 몸은 보지 아니하시고 여호와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심으로 이루신 당신 자신의 의의 두루마기를 보게 된다.”(실물, 311, 312)


지워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인 


9. 셋째 천사의 기별로 인 쳐진 144,000인의 이름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렘 23:6)


출 34:5, 6. 


 

“요한은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인이 섰는데 그 이마에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늘의 인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였고, 거룩하신 분의 빛과 영광이 충만하였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려면 모든 죄악을 벗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 속에 역사하사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하실 것이다(리뷰 1889. 3. 19).”(화잇주석, 계 14:1-4)


“(계 14:1-4 인용) 이 성경 말씀은 마지막 시대에 사는 하나님 백성들의 품성을 나타내는 말씀이다(원고 139, 1903).”(화잇주석, 계 14:1-4)


10. 144,000인에게는 어떤 통행권이 주어질 것인가?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 3:12)


 

“지워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표가 그들 위에 있다.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의 이름이 거기에 있다고 주장하실 수 있다. 주님께서 그들을 닫아 넣으셨다. 그들의 목적지가 기록되어 있다.-‘하나님, 새예루살렘.’ 그들은 하나님의 재산, 그분의 소유이다. 

… 그대의 영혼이 다음 질문에 대답하게 하라. 나의 품성은 그리스도께서 합당한 자들을 위해 마련하신 집에 들어갈 수 있는 통행권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에 일치하고 있는가? 거룩이 우리의 품성 속에 짜 넣어져야 한다.”(목사, 446)



[상고할 말씀]


“우리가 영원으로 신속히 휩쓸려 갈 순간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않고 백성을 하나님의 위대한 날에 서도록 준비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늘 책에 불성실한 청지기로 기록될 것이다. 파수꾼은 밤의 시간을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지금 진리를 믿는 모든 자들이 느끼고 알 수 있는 엄숙함으로 옷 입혀져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큰 날에 관련하여 행동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재앙은 세상에 이미 임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큰 날을 위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금 순이론적인 생각이나, 우연한 움직임에 보낼 시간이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표면만 스칠까 두려워해야 한다. 빛이 우리 심령에 비췰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말과 행위로 그 빛과 조화되게 살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리스도에 의해 그분의 살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난 것처럼 그것을 우리의 영적인 매일의 양식으로 삼아야 한다. 그때에 우리는 이전에 결코 해본 적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준비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진리의 광산에 갱도를 더 깊이 파야 한다. 생애의 모든 사소한 것들은 지금 티끌에 불과하다. 영원에 속한 것들이 중요한 것들이다. ­1896년 원고 41a (1896. 12. 20 쿠란봉에서 기록됨, N. S. W.)”(1설교,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