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언 어

by 청지기 posted May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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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시간: 오후 7시 33분




제6과


언 어



[연구범위]

실물교훈, 335~339.


기억절 : 너희 말은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서론 :  언어의 가장 중요한 요구 조건은 순결하고 친절하고 진실되어야만 하는 것이며, 이는 곧 ‘속마음이 겉으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고 하셨으니, 만일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면 표현도 또한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교육, 234, 235)

 

 

그리스도의 모본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인생들과는 달리 어떤 덕행을 가지고 계셨는가? 


왕은 인생보다 아름다와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영히 복을 주시도다”(시 45:2)


사 50:4.


 

“언어의 재능은 부지런히 수련해야 할 달란트 가운데 하나이다. 하나님께 받은 우리의 모든 달란트 가운데 언어의 달란트보다 더 큰 축복이 되는 것은 없다. 우리는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각성시키기도 하고, 설득시키기도 한다. 언어로써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을 올릴 수 있으며, 언어로 다른 사람들에게 구주의 사랑을 이야기해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선을 위하여 가장 효과적인 것이 되도록 언어를 수련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실물, 335)



2.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어떤 권면의 말씀을 주셨는가?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회중에서나 가정에서 성경 문답을 읽는 사람은 듣는 이들을 매혹시킬 부드럽고 음악 같은 소리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6증언, 380)


“우리는 완전한 모본이 되시는 예수를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성령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기도해야 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모든 기관을 잘 훈련해서 완전한 일을 하도록 힘써야 한다.

이것은 특히 대중을 상대로 하는 봉사에 부름을 받은 자들에게 더욱 그러하다. 모든 목사와 교사들은 저희가 영생에 관계되는 기별을 백성들에게 전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저희가 말한 진리가 마지막 심판 날에 사람들을 심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그 기별을 전하는 자의 말하는 방법 여하에 따라서 그 기별을 받아들이게도 되고 거절하게도 될 것이다. 그런즉 말할 때에는 듣는 자로 하여금 그 말이 잘 이해되고 마음에 감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실물, 336)



참된 기초 위에 세움


3. 말의 근원은 어디에 있으며 그 속에 담긴 감화의 결과는 무엇이 될 것인가?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신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의 썩어질 것을 피해야 하고, 마음의 악한 상상을 대항해서 열렬하고도 지속적인 영혼의 투쟁이 있어야 한다(리뷰 1888.6.12).”(화잇주석, 시 19:14)


“목소리와 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것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하나님을 위한 능력이 된다. 그것들로써 우리는 사랑과 헌신을 표현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도 하고, 증오와 복수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말은 마음의 감정을 나타낸다. 그것은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도 될 수 있고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도 될 수가 있다. 혀는 축복의 세계이기도 하고 죄악의 세계이기도 하다(원고 40, 1896).”(화잇주석, 잠 12:18)


“환경은 개혁을 일으킬 수 없다. 그리스도교는 마음에 개혁을 일으킨다. 그리스도께서 내부에서 역사하신 결과가 변화된 지성의 지시 하에 외부로 나타날 것이다. 계획을 외부에서 시작하여 내부로 역사하게 하려는 노력은 항상 실패하였으며 언제나 실패할 것이다. 그대에게 관한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 바로 그 곳, 즉 마음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마음에서부터 의의 원칙들이 나올 것이며 내부는 물론 외부도 개혁된 것이다”(음식, 35)

 

 

4.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적용되는 어떤 권면의 말씀이 주어졌는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출 20:16)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 5:37)


 

“그분은 정확한 진실이 말의 법칙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의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의미 없는 빈말과 어귀들을 정죄한다. 이것은 사교계와 사업계에서 유행하는 가식적인 인사, 진실을 떠난 속임, 아첨하는 말, 과장, 상업상의 속임수 등을 정죄한다. 이것은 또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닌 것을 나타내고자 애쓰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진실하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친다.”(보훈, 67, 68)



명료한 발음과 좋은 감화


5.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성경을 읽고 설명하라는 초청을 받으셨을 때, 청중들에게 어떤 감화를 끼치셨는가?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눅 4:22)


눅 4:16~19.


 

“모든 사람은 다 언어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하라. 하나님께서는 더 높고 더 완전한 봉사를 요구하신다. 그분께서는 각고의 노력으로 그분을 위한 가납될 만한 대변자가 될 수도 있었던 사람이 불완전한 언사로 말함으로 욕을 당하신다. 진리는 너무 자주 그 통로로 인하여 손상을 당한다.”(6증언, 382)


“기도하는 자, 말하는 자는 단어들을 적절하게 발음하고, 분명하고 또렷하고 고른 어조로 말하도록 하라. 기도가 적절히 올려지면 선을 위한 능력이 된다. 그것은 주께서 진리의 귀한 보화를 백성에게 전달하는 데 사용하시는 수단들 중에 하나였다. 그러나 기도하는 이들의 결점 투성이의 발성으로 인하여 기도는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기도가 거의 잘 안 들릴 때 사단은 기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이 가진 진리를 적절히 나타내는 방법으로 말하고 기도하기를 배우도록 하라. 간증과 기도가 분명히 알아들을 수 있게끔 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6증언, 382)



6. 분명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는 것은 이해력을 높여줌과 아울러 어떤 유익을 줄 것인가?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느 8:8)


 

“지성인들과 그리스도인까지도 음성을 수련해서 올바로 사용하는 일을 등한히 하는 경향이 많다. 다른 사람이 얼른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너무 작게 또는 너무 빨리 말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어떤 이들은 둔탁하고 불분명한 소리를 낸다. 또 어떤 이들은 듣는 사람이 짜증스러울 만큼 너무 높고 날카롭게 찢어지는 듯한 소리로 말하는 자들도 있다. 성경절이나 찬미가나 보고서 등을 공중 앞에서 낭독할 때에 어떤 때는 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게 낭독함으로 인하여 그 집회가 힘이 없어지고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실물, 335)


“글을 읽든지 말을 할 때에 확실하고 올바른 발성을 하려면, 호흡을 할 때 복부 근육이 최대한 충분하게 운동하게 하고 호흡 기관이 압박을 받지 않게 하라. 힘을 목의 근육에 주지 말고 복부의 근육에 주도록 가르치라. 그렇게 하면, 목과 허파에 큰 피로를 주지 아니하고 이런 기관들을 보호하므로 심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분명한 발음, 순하고 잘 조화된 어조, 그리고 너무 빠르지 않은 말씨를 쓰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교육, 199)



예리한 칼


7. 어떤 경우에 있어서 우리의 말은 어떤 도구처럼 사용 될 수 있으며 큰 감화력을 갖게 될 것인가? 실례를 들어보라.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요 2:16)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눅 19:46)


히 4:12.


     

“회당에서 청중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의 독선을 뿌리째 흔들고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났으며 그분의 백성이라고 주장할 권리가 상실되었다는 그 쓰라린 진리를 그들에게 역설했다. 그들의 참된 상태를 칼처럼 잘라놓는 모든 말씀이 그들 앞에 제시되었다.”(소망, 239)



8. 모세의 말과 아론의 말을 비교해 보라. 두 사람의 말의 결과가 무엇이었는가?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오매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출 32:2-4)

“이에 모세가 진문에 서서 가로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오는지라”(출 32:26)


마 3:7~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고 요한은 말하였다. 나무의 가치는 그 나무의 이름보다도 그 나무의 열매로 결정된다. 만일 열매가 무가치하다면 그 이름이 그 나무를 멸망에서 구할 수 없다. 요한은 유대인에게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입장은 그들의 품성과 생애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믿음을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무가치하였다. 그들의 생애와 품성이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것이다. 청중들은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요한의 말에 죄를 자각하였다.”(소망, 107)


“말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혀는 조그마한 지체이지만 그 혀가 틀을 잡아서 목소리로 발해지는 단어들은 큰 힘을 발휘한다. 주께서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선언하셨다. 그것은 국가와 국가 사이를 적대 관계에 놓이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어 피를 흘리게 한다. 말은 진화하기 어려운 불을 붙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말로 고하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말을 했을 때, 그 말은 회개하도록 하는 슬픔을 일으키기도 한다. 언어의 달란트는 큰 책임을 수반하기 때문에 크게 조심할 필요가 있다. 이는 그것이 선을 이루는 데는 물론 악을 조장하는 데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편지 34, 1899).”(화잇주석, 시 5:5-12)



경우에 합당한 말 


9. 사도 바울은 디도에게 어떤 권면을 하였는가? 어떤 훈련을 하도록 권했는가?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딛 2:7, 8)


 

“우리의 입은 성화된 입으로, 우리의 혀는 회개한 혀로 남아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받아야 하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교회에 큰 도움과 축복이 될 것이다.”(원고 95, 1906년)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태도에 있어서 세련되어야 하며, 괴상하고 기이한 모습을 피하고, 진리를 그 순결하고 분명한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나는 보았다. 나에게는 다음 성경절이 제시되었다.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딛 1:9). … 이 교훈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도록 부르신 모든 자들과 말씀을 듣는 당신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되었다”(1보감, 163)



10. 왜 우리들은 말해야 할 때와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훈련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가?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잠 25:11)

“…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전 5:3)


잠 22:15.


 

“하나님의 진 리로 말미암아 정신이 순결하게 되고 사상이 고결하게 될 때에 말씀은 마치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잠 25:11)와 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이해력과 현재의 생활 습관 및 그리스도인들이 만족하게 여기고 있는 낮은 수준에서 대화의 내용은 저속하고 무익한 것뿐이다. 현상태는 저속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도로서 이 세상의 교양층에 있는 사람들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와 천국이 명상의 주제가 된다면 대화의 내용은 그 사실을 나타낼 것이다. 언어는 품위있게 길들여질 것이며 말하는 자는 거룩한 교사가 가르치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 왔다는 것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우리들은 성경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영원한 사물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로 여겨야 하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가장 중대한 사실들로 받아들여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성경을 마치 연구가 끝난 책처럼 도외시 하고 있으나 천년 동안 연구해도 다 깨달을 수 없는 숨은 보화들이 아직 그 가운데 있다(부모 443).”(화잇주석, 잠 25:11)



[상고할 말씀]


“성령을 거역하는 죄에 대한 그리스도의 경고는 무익하고 악한 말에 대한 경고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말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의 표시이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그러나 말은 품성의 표시 이상이다. 즉 말은 품성에 영향을 끼치는 능력이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말로 영향을 받는다. 때때로 사단의 자극을 받아 순간적인 충동으로 시기나 악한 억측의 말을 발하는데, 그들은 사실은 그렇다고 믿고 있지 않은 것을 표현한다. 그러나 그 말은 사상에 영향을 끼친다. 그들은 저희가 한 말에 속아서, 사단의 선동을 받아 말한 것을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일단 어떤 의견이나 결정을 발표한 후에는 그들은 흔히 너무 교만하여 그것을 철회하지 않고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쓰다가 마침내 저희가 옳다고 믿게 된다. 의심의 말을 발하거나 하늘의 빛에 의문을 품고 비판하는 것은 위험하다. 부주의하고 불경스러운 비평의 습관은 품성에 영향을 끼쳐서 불경과 불신을 기른다. 이 습관에 빠진 많은 사람이 부지중에 위험한 곳으로 나아가 급기야 성령의 역사를 곧잘 비평하고 거절한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셨다.”(소망, 323)


“누구나 다 시험이 있고 또 견디기 어려운 근심과 대항하기 어려운 유혹들이 있다. 그대들의 어려운 사정은 그대들과 같은 연약한 인간에게 말할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기도로써 하나님께 내어 놓을 것이다. 언제든지 의심하고 낙담하는 말은 한마디라도 입밖에 내지 않는 주의(主義)를 세우라. 그대들은 희망을 주고 원기를 돋우는 말로써 다른 사람의 생애를 명랑하게 하고 그들의 노력에 힘을 더하여 주는 데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정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