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승리의 날은 오고 있다

by 관리자 posted May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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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대 쟁투는 마지막 라오디게아시대의 남은 무리들에 의하여 끝날 것이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남은 무리들을 통하여 영광스런 승리를 거둘 것이며 그 일을 위하여 당신의 남은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그리하여“ 아침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아 6:10)와 같은 교회를 소유하실 것이며 영광을 얻으실 것이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5:27)

“마침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최종적이요 완전하게 나타나서
세상을 그 영광으로 환하게 빛나게 할 것이다. ”(2보감, 356)

“교회가 세상에 대한 충성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의를 옷입는다면 교회 앞에는 빛나고 영광스러운 날이 동틀 것이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굳게 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영원한 미덕,
많은 세대의 기쁨으로 삼으실 것이다. …영원을 내다보신 그분은 당신의 굴욕을 통하여 용서와 영생을 얻을
사람들의 행복을 바라보셨다. 그분은 구속받은 자들의 환호성을 들으셨다.
그분은 구속받은 자들이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들으셨다.

우리는 장래 즉 복된 하늘에 대한 계시를 받을 수 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손수 그리신 광경인
미래의 영광의 계시들이 나타나 있는데 이 계시들은 당신의 교회에게 귀중하다.
믿음으로 우리는 영원한 성읍의 문어귀에 서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협력하고 그분을 위하여
고통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긴 자들에게 주어질 정중한 환영사를 들을 수 있다.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오라고 하는 말이 들릴 때에 그들은 구속주의 발 앞에
그들의 면류관을 내려놓고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라고 부르짖는다(마 25:34; 계 5:12, 13).

거기서 구속받은 자들은 그들을 구주께 인도한 자들에게 인사하고 모두 연합하여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의 길이와 같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싸움은 끝난다. 환난과 투쟁은 종식된다. 구속받은 자들이, 죽임을 당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어린양이
승리의 정복자가 되시기에 합당하시도다. 라는 즐거운 노래를 부를 때 승리의 노래가 온 하늘을 진동시킨다. …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7:14-17, 21:4).” (행적, 600-0)